아시아나 마일리지 공제표 알아보자

    아시아나 마일리지 공제표에 대해 알아보자

    직장인분들은 다들 신용카드를 사용하고 계실 텐데요.

    이것저것 할인 받고 적립 받는 카드도 있지만 의외로 많이 사용하는 카드가 항공사 마일리지 카드입니다.

    항공사 마일리지 카드는 별도의 골라서 할인 받지않고 결재 금액의 일정금액을 마일리지로 전환을 해주는데요.

    이렇게 1~2 사용하다가 보면 어느덧 모여 있는게 마일리지인거 같습니다.

    마일리지를 운영하는 항공사는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이 있는데요.

    오늘은 금쪽 같이 모은 마일리지로 얼만큼 사용 있는지 아시아나 마일리지 공제표를 보면서 알려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비행기 티켓을 마일리지로 사려면 얼마나 필요할까?

    성인 1인을 기준으로 해당 구간을 왕복 했을때의 필요 마일리지입니다.

    이코노미석을 기준으로 국내선 같은 경우 모든 지역의 왕복운임을 1만마일리지로 사용 가능합니다.

    가까운 일본 같은경우는 3만마일리지면 왕복이 가능하네요.

    마일리지 단위가 만단위다 보니 싸게 보일수도 있지만 신용카드만으로 정도 마일리지를 모으려면 많이 질러야 한답니다. ㅋㅋ

    한국을 경유하는 구간은 조금 비싼데요.

    내국인이라면 한국을 경유하는 일이 없을테니 표를 참고해서 마일리지 필요량을 파악하시면 되겠습니다.

       

    2.마일리지로 좌석 승급시 얼마나 필요할까?

    다음은 좌석 승급시 필요한 마일리지인데요.

    국내선은 전부 이코노미 석이라 승급할 좌석이 없지요. 그래서 해외 구간만 좌석을 승급 있답니다.

    이경우 기본티켓값은 지불을 하고 추가로 마일리지를 넣어야 한다는건 알고 계시죠? ㅋㅋ

    역시 등급이 있다보니 비즈니스 탈려면 이코노미의 2배이상을 마일리지로 퍼부아야 하는군요.

    저도 얼른 모아서 비즈니스석을 타보고싶습니다.

    3.성수기는 마일리지 50프로 추가 차감이요~~

    제목 그대로 항공사에서 정한 성수기기간동안에는 위의 마일리지 공제표에 50프로를 추가한 마일리지를 추가로 내야지 발권을 있답니다.

    국제선은 대략 일년의 반정도가 성수기이고 국내선은 거의 3/4 성수기네요. 이런 성수기…

    날짜를 보면 대충 아실 있는데요.

    연초,연말,명절,휴가에 맞춰서 국제선은 성수기를 잡고있습니다.

    연차쓰고 잡아서 가지 않는한 대부분 성수기에 걸릴꺼 같긴합니다.

        

    4.기타사항    

    마일리지로 구입한 항공권은 1년이내에 사용해야하는데요.

    대부분 1년을 기준으로 여행계획을 세우기때문에 별무리는 없을꺼 같은데요.

    피치못할 사정으로 발권 취소를 할 경우 환급수수료가 발생합니다.

    현금으로 30달러, 마일리지로는 3천점이 되겠습니다.

       

     

    기타사항 인데요. 한번쯤 읽어보시면 좋을꺼 같습니다.

    가장 눈에 띄는 항목은 마일리지로는 항공권만 구입한 가격이며 공항사용료,유류할증료는 별도로 지불해야한다는 내용이네요.

    이점은 잊지마시기 바랍니다.

    생각지 못한 돈이 나가면 기분이 나쁘니까요.

    이번포스팅에서는 아시아나 마일리지 공제표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국내,해외 여행을 마일리지로 준비중이신 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댓글

    Designed by JB FAC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