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편의점 창업 비용 얼마에요


    cu편의점 창업 비용

    최근 몇년간 경기가 안좋다보니 직장생활을 하다가 자영업으로 업종전환을 하는경우가 많은것 같습니다. 

    그중하나 핫한 아이템의 하나가 편의점 창업이 아닌가 싶은데요. 

    뉴스에서 보니 다른산업은 하향세를 겪고있는데 유독 편의점만 10년째 점포수와 수익율이 늘어나고 있다고 합니다. 

    편의점은 소자본으로 창업할수 있고 대기업을 끼고 운영하는것이기때문에 비교정 안정적인 창업의 유형이라고 할수 있는데요.

    이번포스팅에서는 cu편의점 창업 비용에 대해서 한번 정리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cu편의점에서는 2가지의 가맹형태를 가지고 있고 예비창업자님들의 성향에 따라 골라서 운영을 할수가 있답니다.

    CU편의점은 2개의 가맹형태를 가지고 있는데요. 점주수익추구형과 점주투자안정형이 있겠습니다.

    간단하게 정리를 해보면 인테리어,집기,임대료 등을 내가 가계를 여는것처럼 투자를 하고 수익퍼센티지를 많이 가져갈것인가, 아니면 CU회사에서 대여형식으로 CU가 투자를하고 난 운영만해서 수익금을 받아가는 형태를 지닐것인가의 차이라고 할수 있답니다.


    더간단하게 말하면 초기 투자비용이 많은가 적은가의 차이라고 할수 있겠지요.

    우선 점주수익 추구형 비용에 대해서 한번 볼까요?

    퍼플1과 2의 차이점은 24시간 운영기준으로 수익을 80%를 가져가느냐 70%를 가져가느냐를 기준으로 투자비용의 차이가 발생합니다.

    최대한 많은 수익을 가져가는 퍼플1의 경우는 2200만원의 기본금과 점포임차비,인테리어비를 부담하는 조건으로 창업을 하는것이랍니다. 

    퍼플2의 경우는 2200만원의 기본금과+점포임차비용만 지불을 하고 운영을 하면서 집기나 인테리어는 CU에서 무상대여 형식을 빌려쓰는것이죠. 즉 인테리어 집기는 CU에서 투자를 하는것이랍니다.

    초기안정화기간에는 퍼플1과 2모두 1년동안은 회사에서 월임차료를 부담해주는데요. 상당히 괜찮은 조건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그리고 부동산,현금등의 담보가 필요하답니다. 즉... 최소한의 재산은 가지고 있어야 창업이 가능하다는 의미이죠.

     

    수익추구형의 경우 가장 고려해야할사항은 편의점의 위치에 따라서 점포임차비용이 천차만별일텐데요. 유동인구수와 점포임차비용간의 균형이 맞아야한답니다. 손님이 하루 100명오는데 월임대료가 300만원이면 그냥 적자란소리죠.

    점주투자 안정형의 경우 수익배분은 60%~68%로 줄어들지만 임차비를 분담하는 구조로 되어있기때문에 적자의 리스크를 상당히 줄여줍니다. 기본금2200만원에 임차비,인테리어,집기등을 전부 대여받는 형태이기 때문에 초기 투자비용 손실이 적다는 것이 장점이라고 할수 있답니다.

    마찬가지로 초기 안정화제도도 1년동안 지원하기때문에 왠만하면 적자가 나오기 힘든구조랍니다. 조금더 안정적인것이 좋으시면 투자안정형으로 하시는것을 추천드립니다.

    편의점이 작은점포라곤 하지만 물류시스템이라든지 계약이라든지 교육이라던지 받고 할 절차가 필요한데요. 9개의 순서로 진행되며 정말빠르면 1달 보통은2달정도는 창업기간이 소요될꺼같습니다.

    저도 예전에 직영점아르바이트를 할때 편의점 창업에 대해서 고민을 해봤는데요. 이렇게 성장할줄 알았으면 10년전에 돈을 모아서 개업을 해볼껄 그랬다는 생각도 드네요.

    이상 cu편의점 창업 비용에 대해서 정리를 해봣는데요. 예비 점주님들에게 참고가 되셨으면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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